'스와트'에 해당되는 글 9

  1. 2006.12.15 마실 가는 중
  2. 2006.12.14 이발사, 여자 머리를 짜르다
  3. 2006.12.14 아름다운 깔람. 파키스탄의 알프스를 보다
  4. 2006.12.14 나는 파키스탄의 정우성 ㅋㅋㅋ
  5. 2006.12.11 산골 마을에 초대를 받다
  6. 2006.12.11 창밖의 어린이들
  7. 2006.12.11 당신, 맘에 안들어.
  8. 2006.11.27 물 좀 주소 (1)
  9. 2006.11.27 경찰 아저씨와 함께 (1)

마실 가는 중


 
(2005년 9월 5일, 파키스탄 스와트 마디안, 산골 마을로 마실가다)
 
여유로운 스와트의 일상. 우리는 다시 산골 마을로 마실을 떠났다.
 
총을든 경찰 아저씨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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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사, 여자 머리를 짜르다



 
(2005년 9월 4일, 파키스탄 스와트 깔람, 이발소에서 머리 자르다)
 
파키스탄은 이슬람을 믿는 나라라서 남자와 여자의 구별이 매우 엄격하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시설이 남자용과 여자용이 확실히 구분되어 있는데,
 
이발소는 더욱 심하겠지?
 
우리 마눌님 머리가 여행하다보니 너무 길어서 잘라야할 시점이 왔다.
그래서 직접 짤라볼까 하고 이발소에 들어가 가위를 좀 빌려달라고 했더니 우리 친절한 경찰 아저씨가 이발사보고 좀 잘라주라고 부탁을 한다.
 
이발사 아저씨. 아마 생전에 여자 머리는 처음 잘라봤을거다.
아마, 이 이발소에 다큰 처녀가 들어온 것도 이발소가 생긴이래 처음이 아닐까한다.
 
아저씨. 열심히 정성을 다해 잘라주시는데,
문제는 남자머리만, 그것도 파키스탄식 남자 머리만 만져봤지, 여자 머리를 잘라보지 않아서,
앞머리를...
 
파키스탄 남자처럼 잘라버렸다.
 
하여간, 고맙습니다.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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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깔람. 파키스탄의 알프스를 보다


 
(2005년 9월 6일, 파키스탄 스와트 깔람, 눈덥인 산)
 
파키스탄에서 이름난 북부 관광지 스와트.
그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 깔람.
 
눈 덥인 산들이 보이고 주위의 숲들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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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파키스탄의 정우성 ㅋㅋㅋ


 
(2005년 9월 4일, 파키스탄 스와트 깔람, 세여인들)
 
스와트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중에 하나인 깔람.
우리는 우리를 안내해주는 경찰 알리 아저씨와 함게 이곳을 방문해 어느 계곡사이의 레스토랑에 들어가 점심을 한끼하게 된다.
 
마침 피크닉을 나와있던 가족을 만나게 되고, 의례 파키스탄 사람들이 그렇듯이 외국인인 우리에게 친절하게도 말을 걸어왔다.
 
그중에 호기심 많은 막내 여자애가 우리에게 유난히 호기심을 보인다.
 
그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 이야기 하는 도중에 나를 계속 바라본다.
(물론, 내 옆에 앉아 있는 누구는 절대 아니라고 부정한다.)
 
사진에 보면 가운데가 막내 딸이고, 좌측이 그위에, 애기를 업고 있는 사람은 가장 큰딸이란다.
사진 중간의 막내는 17살이라나. 실제로 보면 상당히 이쁘다.
 
나중에 경찰 아저씨가 우리게에 말해주기를,
막내가 나를 보고 "He is very Hansom"이라고 했단다. 나보고 잘 생겼단다. 그래서 나를 그렇게 뚤어지게 바라본건가?
 
하여간, 난 파키스탄의 정우성이 되는 순간이었다.
 
물론, 이 시간에도 누군가는 그것을 부정한다.
(사실 거의 대부분 부정한다. --;;. 그래도 진실은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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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마을에 초대를 받다


 
(2005년 9월 3일, 파키스탄 스와트 마디안, 산골마을에 초대를 받다)
 
마디안에서 우리를 도와주는 알리 경찰아저씨와 우리는 주번 산골 마을을 돌아보았다.
 
어느 산중에 마을을 지나던중 어찌어찌해서 초대를 받고 마을 회관 같은 곳을 찾아가게된 우리.
간단한 식사 대접(식사라 해봐야 커리와 밀가루로 만든 난 정도)를 받고 음료수도 한잔 얻어먹거, 현지인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물론, 영어로 대화해야 하는데, 우리가 말이 좀 짧아서 고생좀 했지만.
 
손님 맞이하기를 좋아하는 그들의 습성으로 우리는 생각지도 않은 환대를 받고 마을을 떠나게되었다.
 
안녕, 친구들. 안녕 아저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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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의 어린이들


 
(2006년 9월 3일, 파키스탄 스와트 마디안, 어느 산골마을에서)
 
이봐, 어린이들, 뭘 그렇게 처다보는거야?
 
 
우리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창밖의 어린 친구들.
그들 뒤로 보이는 풍경은 나무나 프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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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맘에 안들어.


 
(2006년 9월 3일, 파키스탄  스와트 마디안, 어느 산골 마을에서)
 
당신. 마음에 안들어. 꼬라지하고는..
 
왠지, 한예슬의 싸가지 없는 영혼은 이 꼬마에게서 옮겨간게 아닐까?
 
우리를 바라보는 눈빛이나 자세가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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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좀 주소


 
(2005년 9월 2일, 파키스탄 마디안, 물 마시는 경찰 아저씨)
 
인심좋은 파키스탄 사람들.
경찰 아저씨가 지나가는 길에 목이 말라 아무나 불러내서 물을 한잔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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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아저씨와 함께


 
(2005년 9월 2일, 파키스탄 마디안, 경찰 아저씨와 함께)
 
이제 드디어 파키스탄 북부 여행의 시작이다. 더이상 도시 지역이라고 불릴만한 곳은 별로 없다.
 
파키스탄 북부 지역은 여행객에게는 조금 위험할지도 모르는 곳이다. 많은 지역이 아직 부족중심의 사회이고 총기소지가 가능한 경우도 많다. 외부인이 별로 접근하지 않는 곳이기도하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알카에다의 오사마 형님도 이곳에 살고 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그럼 여행객은 북부 지역을 여행하는 것이 불가능한가?
사실 전혀 그렇지 않다. 왜냐고?
 
파키스탄 경찰의 친절한 정책때문이다.
 
우리가 방문한 파키스탄의 스와트 지역에는 아예 경찰이 외국인 게스트하우스에 눌러앉아 살고 있다. 그래서 외국인이 그곳을 방문하면 바로 그가 우리를 에스코트해준다.
비용? 공짜다. 정 마음이 끌린다면 밥한끼만 사면된다.
어디를 가던지 무거운 AK 소총을 들고 우리를 안내해준다. 현지인 마을에 소개도 해주고 관광지 가이드도 해준다.
 
파키스탄은 그래서 여행하기가 매우 안전한 곳 중에 하나이다.
위험한 곳은 정부에서 알아서 사고 안터지도록 방지해주니까.
 
PS. 여기 보이는 경찰 아저씨. 우리에게 매우 친절하게 대해준 아저씨. 이름은 Ali(알리)란다.
아저씨 잘 지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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