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실라, 간다라 미술의 중심


 

(2005년 8월 26일, 파키스탄 탁실라, 간다라 형태의 불상)

 

뭐, 미술 시간이나 세계사 시간에 졸지 않고 배웠다면 "간다라" 미술이라는 이름을 들어봤을거다.

 

나도 몇번 들어보기는 했지만, 자세한 관심은 없었는데 파키스탄이 자랑하는 고대 문화 유산중에 하나가 바로 간다라 미술이다.

 

간다라 미술. 알렉산더 대왕이 동방 원정을 하면서 전파된 그리스-헬레니즘 문화가 불교와 만나서 만들어진 미술의 조류.

 

그래서 그때 만들어진 불상들의 상당수가 코가 매우 높고, 머리가 곱슬머리이다. 옷도 소크라테스가 입었을듯한 모습을 띄고 있는데.

그게 점점 동쪽으로 전파되어 인도를 거처 중국을 지나 한국에 도달하면, 석굴암이 된다는 것이 세계 미술사의 전개라고 할 수 있지.

 

하여간, 우리는 이 간다라 미술의 중심인 탁실라를 방문했다. 이슬라마바드에서 한시간 정도만 가면 되는 거리라 큰 부담은 없었다만,

사실...

너.무.더.웠.다.

 

 

간다라미술 참고 : http://mtcha.com.ne.kr/world-term/indo/term2-gandaga.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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