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회장님. 북창동 단란주점 하나 장사 말아먹었군


요즘 한화 조폭 회장님의 소식이 연일 인터넷과 뉴스를 가득 메우는데.
한계레 신문 기사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05741.html

사건에 관련된 단란주점중에 강남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북창동의 단란주점 하나는 문 닫아야겠군. 아니면 전반적인 침체가 올수도.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북창동 바로 앞에는 시청 광장이 있고, 시청 광장과 북창동 사이에는 한화 공화국이 자리잡고 있다.
어떤 건물들이 있을까나. 먼저 프라자 호텔, 이거 한화꺼다. 그리고 신동아화재, 지금은 한화 화재로 바뀌었지 아마. 그리고 그 바로 옆에 한화 본사(?) 건물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 장장 3개의 한화를 위한 건물들이 줄지어 있는 이곳.
아마 북창동 단란주점의 고객중의 상당수가 바로 이 한화 임직원였을 가능성이 높다. 아무래도 그렇지 않겠어?

그런데, 우리 조폭 회장님께서 이곳에서 난리 지루박을 피셨고, 거기다가 황태자 아드님까지 한대 맞은 이곳 단란 주점을 한화 직원들이 가겠나? 절대로 안가지. 갔다가 걸리면 짤릴지도 모르는데 말이야.
거기다가 악감정 가진 우리 회장님. 북창동 단란주점 금지령을 내리시기라도 하면, 모르긴 몰라도 북창동 매출이 거의 50%는 떨어지지 않을까?

하여간. 회장님 한분이 여럿 고생시킨다.

회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북창동 접수하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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